기초 영문법 딱 이만큼만 알면 회화 가능
위에서 내려다본 빈 공책과 커피 두 잔, 노란 연필이 놓인 깔끔한 책상 풍경. 안녕하세요! 10년 차 생활 블로거 로미입니다. 영어를 다시 시작하려는 분들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벽이 바로 문법이잖아요. 저도 예전에는 두꺼운 문법책을 첫 페이지부터 달달 외우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막상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여행을 다녀보니, 우리가 중고등학교 때 배웠던 그 복잡한 문법이 다 필요한 건 아니더라고요. 회화를 위해서라면 정말 딱 필요한 핵심 뼈대만 잡고 있으면 충분하거든요. 오늘은 제가 10년 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며 깨달은, 진짜 말하기에 써먹는 기초 영문법 의 핵심만 콕콕 집어드리려고 해요. 문법 공부에 지쳐서 영어 자체를 놓아버리고 싶었던 분들에게 이 글이 새로운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완벽주의를 버리고 소통을 위한 도구로서 문법을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해요. 문장이 조금 틀려도 의미만 통하면 대화는 이어지기 마련이거든요. 하지만 최소한의 규칙을 모르면 단어만 나열하게 되어 오해가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제가 정리한 '이만큼'만 제대로 익혀보시길 권장해요. 목차 1. 로미의 처절한 문법 공부 실패담 2. 회화의 뼈대: 5형식 대신 3가지만 3. 시제 비교: 현재, 과거, 미래의 차이 4. 일반동사 vs be동사 사용 경험 5. 말의 맛을 살리는 조동사 활용법 6. 자주 묻는 질문(FAQ) 로미의 처절한 문법 공부 실패담 제가 영어 회화를 처음 결심했을 때, 서점에 가서 가장 두꺼운 '성문 종합영어' 스타일의 책을 샀던 게 화근이었어요. 관계대명사의 계속적 용법 이나 가정법 과거완료 같은 용어들에 매몰되다 보니 정작 "나 배고파"라는 말 한마디도 입 밖으로 안 나오더라고요. 문법 문제를 풀 때는 정답을 맞히는데, 외국인 앞에만 서면 머릿속에서 문법 공식을 조립하느라 꿀 먹은 벙어리가 됐던 거죠. 한번은 카페에서 주문을 하려는데 "I would like t...